밥은 아니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요.
입덧 시기는 정말 아내는 물론 옆에서 케어하는 남편들도 힘든 시기입니다.
입덧캔디만 먹을 수는 없는데...
고민이 많으시죠?

냄새에 민감해서 아침에 통 식사가 어려운 아내에게
든든한 아침을 챙겨주고 싶은 남편분들께,
위트빅스 Weet-Bix 소개합니다.
제가 참 좋아했었는데,
임신기간동안 과일과 함께 준비해주니
아내도 잘 먹고 좋아했던 제품이라 소개합니다.

트레이더스 시리얼코너에서
찾을 수 있어요.
친절한 한국어 설명없이,
비교적 허술한 종이상자에 담겨있어서
선뜻 용기내서 카트에 담기가 어려워요.
위트빅스 영양성분표
통밀 97% 약간의 설탕과 정제소금, 비타민 B1,2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켈X그, 포X트 시리얼 제품에 비하면
설탕이 아주 조금 포함되어서
[설탕 맛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정도]
임신성 당뇨에 대한 걱정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통밀로 구성되어서
건강한 탄수화물 식사로 좋아요!!
자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비닐한겹과 꽉 차있는 비스켓모양의 위트빅스 내용물
질소 충전포장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예요.

촘촘하게 들어가있어요.
모양보다 맛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간단한 아침을 책임지는 위트빅스 식단 공개합니다!
짜잔,

정말로 간단해서 약간 허무하죠?
잘익은 바나나 1개와 위트빅스 3개 (보통은 2개 권장)
아몬드브리즈 약간해서
시리얼처럼 먹어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과일없이 위트빅스에 우유나 아몬드브리즈만 드시면
다소 많이 심심할 수 있어요.
종이같이 느껴지는 질감도 어색해요.
그래서 저는
바나나, 사과, 블루베리 등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넣어서 먹어요.

난 그래도 조금 더 달달한게 좋아, 하시면
꿀도 살짝 넣어서 먹어보세요.
든든하게 또 건강하게
칼로리와 설탕은 낮추고
냄새 걱정도 없으니
입덧 시기에도 딱인 아침식사
위트빅스 Weet-Bix
였습니다.
'육아하는 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한 아내와 데이트] 커피 인터뷰 장태산 자연휴양림점 (글램핑와 숙소가 있는 커피 인터뷰) (1) | 2022.02.04 |
---|---|
[임신한 아내와 데이트] 대전 근교 겨울 장태산 자연휴양림 산책 (0) | 2022.02.04 |
[임신한 아내를 위한 밥상] 쉽게 만드는 매콤달콤 어묵볶음 (0) | 2022.02.03 |
[임신한 아내를 위한 밥상] 부드럽게 따뜻한 한 그릇, 소고기뭇국 (0) | 2022.02.02 |
4. 입덧.. 끝이 보인다. (0)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