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달리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배가 고프고 너무 졸리다.
간단하게 관찰일지 적고 주말 맞이하자 !
새롬 (848일차) | 새별 (151일차) |
|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보낼 수 있어서 감사. | 1. 아이와 함께하며 감사한 일 | 식사시간 안정적으로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했다. |
"오늘은 엄마한테 인사하고 어린이집 갈거야" 말하고 정말 어린이집 앞에서 배꼽손 인사하고 기분좋게 등원했다는 이야기가 기특하고 반가웠다. 아내에게 들은 에피소드. 즐겁게 잠자리 독서하면서 동화나라로 떠나다가 갑자기 엄마를 찾더니, 엄마가 방으로 오자마자 "아빠 가", "이제 가"하는 첫째.. 서운한 에피소드. |
2.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아내 아침으로 남겨둔 쑥떡을 새롬이가 먹겠다고 들고나와서 새별이에게 "먹어" 하면서 줬다. 새별둥절 에피소드 |
아내가 도서관에서 빌려 온 새로운 책들에 관심이 많다. 전면 책장에 바뀐 책들을 바로 알고 읽고싶어한다. "JUMP" 3번이나 읽었다. |
3. 특별히 관심있는 것 | 엄마,아빠의 얼굴보고 눈 마주치기. 본인에게 관심이 있는지를 너무나 잘 파악하고 관심이 약간이라도 벗어나면 우는 새별이. |
건강하고 잘자고 있어서 기특하다. | 4. 신체운동/건강상태 | 익숙해진 뒤집기와 약간의 방향 전환을 하고 있다. 또한 유모차에서나 바운서에서 한곳을 집중적으로 꽤 긴시간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 약간 기침이 있는 상태이다. |
같은 동네 언니가 집으로와서 함께 놀고 저녁도 먹어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충족될 때 만족감이 상당히 높다. 친구 중 알러지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다는 새롬이. |
5. 의사소통/사회관계 | 눈 마주침을 울음으로 요구하고 충족되면 바로 기분좋은 소리와 함께 웃음을 보여준다. |
... | 6. 예술경험/자연탐구 | ... |
늘 6번 항목이 어렵다.
주말간 체험과 활동으로 관찰일지가 풍성해지길 !
'육아하는 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관찰일지_240812] 사과를 요구했던 아빠가 미안해 (0) | 2024.08.13 |
---|---|
[육아관찰일지_240625] 다시 기록, 그래야 남는다! (0) | 2024.06.26 |
[육아관찰일지_240620] 철분제(헤모키즈)야 도와줘 (0) | 2024.06.21 |
[육아관찰일지_20240619] 기록을 시작하는 마음 (2) | 2024.06.19 |
[임신한 아내와 데이트] 노은동 커피맛집 은구비로 커피 로스터스 (1) | 2022.02.27 |